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몰타 독도새우 산채비빔밥 식당 오삼불고기 산채정식 위치
8월 15일 방영된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18년간 한국에서 생활해 온 베네딕트의 안내로 몰타 출신 친구들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특별한 미식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마주한 독도 새우는 이례적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독특한 해산물이었으며, 이와의 만남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닌, 한국 동해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요한 지리적, 생태적 거점입니다. 이곳은 캄차카반도의 차가운 해류와 제주도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해류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역은 다양한 플랑크톤이 서식하는 황금어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독도 해역에서만 서식하는 독도 새우는 이러한 청정 환경에서 자라나며, 그 독특한 맛과 신선함으로 미식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새우는 닭새우, 꽃새우, 도화새우로 구분되며 각각의 종류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방송의 서막은 몰타 친구들의 기대에 찬 모습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이 도착한 울릉도의 저동항을 배경으로 한 독도 새우 전문점은, 독도 새우의 원조로 알려진 천금수산이 운영하는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수족관이었는데, 이곳에는 붉은 빛을 띠는 독도 새우들이 수온 2℃의 낮은 온도에서 신선함을 유지하며 보관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보관 방법은 새우의 맛과 질감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몰타 친구들의 독도 새우 체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식당 종업원이 랩으로 덮인 접시를 내왔고, 랩을 걷어내자마자 독도 새우들이 펄쩍펄쩍 뛰는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장면은 몰타 친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그들은 새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신선하고 활기찬 새우의 모습은 충격적이었을 것입니다. 첫 번째로 맛본 새우는 도화새우였습니다.
이 새우는 복숭아 꽃처럼 생긴 외형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그 맛과 식감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도화새우를 한입 베어 문 몰타 친구들은 쫀득한 식감과 달짝지근한 맛에 감탄했습니다. 이 새우는 2017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방한 당시 청와대 만찬에 올랐던 그 도화새우로,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던 바 있습니다. 두 번째로 등장한 꽃새우는 화려한 외형을 지녔으며, 그 식감은 매우 부드럽고 촉촉했습니다.
몰타 친구들은 꽃새우의 젤리 같은 식감을 통해 독특한 미식 경험을 했습니다. 이 새우는 입천장에 붙는 듯한 특별한 식감으로, 몰타 친구들에게 또 다른 미각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들은 이 꽃새우의 식감과 맛을 서로 나누며, 이 미식 경험을 즐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새우는 닭새우였습니다. 닭새우는 닭의 볏을 닮은 독특한 외형을 지녔으며, 단단한 껍질 속에 담백하고 풍부한 맛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닭새우의 씹는 맛은 다른 두 종류의 새우와는 차별화된 매력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몰타 친구들은 닭새우의 오드득 씹히는 식감에 감탄하며, 이 새우가 지닌 특별한 맛과 질감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친구들은 이 맛을 두고 "바다에서 스스로 간을 해서 나온 맛"이라며 극찬했습니다. 몰타 친구들의 독도 새우 체험은 그들로 하여금 한국의 미식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신선한 생새우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독도 새우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하고 그 맛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몰타 친구들은 독도 새우가 지닌 독특한 맛과 질감에 완전히 매료되었으며, 이 체험은 그들에게 한국 미식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몰타 친구들은 독도 새우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었고, 한국의 자연과 음식 문화를 경험하며 그 가치를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도 독도 새우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들은 홀린 독도새우 먹방 식당은?
상호:
천금수산
이 프로그램은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데, 그중에서도 울릉도의 특산물인 산채를 활용한 요리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울릉도는 화산섬으로 독특한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나리분지라는 평지 지역은 울릉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40여 년간 산채 농사를 짓고 있는 김득호 대표는 울릉도의 농업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방영될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장은 울릉도에서 직접 재배한 명이나물, 삼나물, 부지갱이 등을 활용해 산채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은 '한국인의 밥상', '한국기행', '다큐멘터리 3일'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명이나물과 같은 울릉도의 특산 산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명이나물은 울릉도에서 '명이'라고 불리며, 그 독특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해 고기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명이와 함께 울릉도에서 재배되는 삼나물, 부지갱이, 미역취 등도 식당에서 중요한 재료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산채들은 해양성 기후에서 자라나 식감이 부드럽고 향이 연해, 자극적이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의 대표 요리로는 산채비빔밥과 오삼불고기, 산채정식 등이 있습니다. 산채비빔밥은 울릉도에서 자란 다양한 산채들을 밥과 함께 비벼 먹는 요리로, 각종 나물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오삼불고기는 오징어와 삼겹살을 매콤하게 볶아낸 요리로, 울릉도에서 신선하게 잡힌 해산물과 육류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별미입니다. 산채정식은 김 대표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산채를 한 상에 차려내는 것으로, 울릉도 산채의 진가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김득호 대표는 울릉도에서 산채 농사를 통해 연간 1억 5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울릉도 명이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명이는 육지에서 재배되는 것보다 가격이 높지만, 그만큼 부드러운 식감과 독특한 향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또한, 그는 울릉도산 고로쇠 수액과 마가목 열매를 활용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2월 초부터 4월까지 채취되며, 마가목 열매는 술이나 건강식품으로 가공되어 판매됩니다.
울릉도의 자연이 선사하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산채 요리로 울릉도의 농업과 문화를 알리고, 동시에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가 지속적으로 울릉도 농업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노력은 울릉도 섬 농업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산채 요리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울릉도 식당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오삼불고기 오리불고기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몰타 독도새우 산채비빔밥 식당 오삼불고기 산채정식 위치 :
나리촌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