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처음이지 한우코스요리 빅스타 앨런워커 한우 요리
또한 그들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의 ‘시크릿 디너’를 체험하기 위해 이동했다. ‘시크릿 디너’는 풀만 호텔의 프라이빗 다이닝 공간인 ‘더 쉐프스 테이블’에서 스시 오마카세와 한우 오마카세로 운영된다.이곳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입구를 찾기 힘들 정도로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연출되어 있다. 스시 오마카세는 일식 마스터 셰프가 섬세한 손길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아홉 가지 주제의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우니 두부 요리를 시작으로 능성어 사시미, 대게 및 전복 찜 요리와 쯔마미, 첫 번째 스시 코스, 갈치 튀김, 두 번째 스시 코스, 교꾸, 마끼, 면 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애플망고와 호지차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이 모든 요리는 매일 아침 제주, 속초 등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아홉 가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다. 한우 오마카세는 먼 곳에서 온 귀한 손님을 환영하고 예우하기 위해 베푼 잔치를 의미하는 ‘사신연(使臣宴)’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식 마스터 셰프가 궁중, 반가, 종갓집 요리를 재해석한 컨템퍼러리 한우 요리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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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뉴에는 ‘우렁찬 한우’의 투플러스 중 마블링 지수 9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사용하며,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도축 21일째 되는 한우를 기준으로 한다. 코스는 핵심 부위인 안심, 등심, 채끝과 특수 부위인 업진살, 제비추리, 부챗살, 안창살, 홍두깨, 토시살을 활용한 참숯 및 대판 구이 요리를 메인으로 육전, 육회, 그리고 완도산 전복, 해남 곱창김 등을 이용한 다채로운 요리로 제공된다. 한우 원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각 부위에 맞춰 연구 개발한 세 가지 시그니처 소스와의 페어링은 소고기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또한 ‘21세기 최고의 샴페인’으로 평가받는 파이퍼 하이직 로제 소바쥬 브뤼가 식전주로 제공된다. 풀만 호텔의 ‘시크릿 디너’는 주중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스시 오마카세는 1인 당 22만원, 한우 오마카세는 1인 당 25만원이다.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풀만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앨런 워커와 친구들은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놀이공원의 신나는 시간, 남대문시장에서의 전통 문화 체험, 그리고 한우나주곰탕과 한우 오마카세의 맛있는 식사는 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앨런 워커는 한국 팬들에게 친절함과 여유를 보여주며 월드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고, 그의 친구들도 한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번 에피소드는 앨런 워커와 그의 친구들이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탐방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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