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산지직송 남해 촬영지 식당 멸치쌈밥 미조항 장소

 

 

 

언니네산지직송 남해 촬영지 식당 멸치쌈밥 미조항 장소 남해 바다의 사계절':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남해 바다의 사계절'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남해 바다의 사계절(연출 김세희)'은 남해로 떠난 출연진들이 여름철 남해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는 모습을 그렸다. 첫 방송에서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제철 음식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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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개성 넘치는 케미가 돋보였다. 염정아는 동생들을 챙기는 듬직한 언니로서의 면모를 발휘했고, 박준면은 사진을 남기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은진은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모두의 에너지를 북돋웠으며, 막내 덱스는 힘과 매력을 겸비한 존재감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이 처음 찾아간 남해 촬영지 식당은 명이네식당 이다.

 

상호:명이네식당

 

첫 방송은 사전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염정아를 중심으로 모인 멤버들은 앞으로 펼쳐질 어촌 생활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특히, 안은진과 덱스는 각각 "돈은 우리가 벌어올게요", "몸 쓰는 일은 제가 할게요"라며 의욕을 보였다. 박준면은 "낭만적인 여행을 기대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달 뒤, 남해의 한 항구 식당에서 다시 만난 멤버들은 더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덱스는 책을 들고 나타나며 역할에 몰입했고, 안은진은 "역시 유튜브 스타는 다르다"며 감탄했다. 아침 식사로는 남해의 명물인 멸치회무침과 멸치쌈밥이 제공되었고, 멤버들은 신선한 멸치의 맛에 감탄했다. 하지만 이들은 곧바로 멸치 작업에 투입되었다는 제작진의 지시에 당황했다.

 

 

염정아는 "지금? 이렇게 이쁘게 하고 왔는데?"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멸치 작업 현장에서 멤버들은 비처럼 쏟아지는 멸치를 맞으며 멸치 줍기에 돌입했다. 안은진은 처음에는 낯설어했으나, 곧 적응하며 능숙하게 일을 해냈다. 덱스는 멸치털이에 도전하며 선원들과 호흡을 맞추었고, 염정아와 안은진도 함께 멸치털이에 나섰다. 염정아는 "이런 경험은 TV에서나 보던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 남매는 위판장으로 이동해 멸치 선별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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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은 어르신들에게 다가가 "할머니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라며 친근하게 대화하며 친화력을 발휘했다. 멸치 작업을 마친 사 남매는 멸치 직송비 15만 원과 웃장 멸치 한 박스를 보상으로 받았다. 이들은 짜장면을 점심 메뉴로 택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안은진은 작업 후의 생생한 경험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언니네 하우스'로 이동했다. 파란 지붕이 매력적인 이 집에서 염정아는 간식거리로 가득 찬 캐리어를 꺼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 남매는 자전거를 타고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며 찐 케미를 과시했다.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T 남매(염정아-덱스)와 F 자매(박준면-안은진)는 음악 앞에서 대통합된 모습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녁 준비가 시작되자 염정아는 멸치튀김과 멸치구이, 삼겹살과 미역 냉국, 그리고 텃밭 채소들로 만든 겉절이를 메뉴로 정했다. 덱스는 불을 담당하고, 박준면은 상추겉절이와 미역냉국을, 안은진은 감자 손질과 보조 업무를 맡았다. 염정아의 멸치튀김 요리가 시작되며 다음 주 본격적인 저녁 식사가 예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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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다의 사계절'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며, 유쾌하고 따뜻한 어촌 생활을 그린다. 첫 방송부터 남해의 아름다움과 멤버들의 케미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린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천하마을 인근에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천하몽돌해수욕장은 송정솔바람해변과 상주은모래비치도 상주해수욕장 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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