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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외도와 유흥업소 논란의 진실

FT아일랜드의 최민환(31)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김율희)의 이혼이 연예계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율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에서 공개한 영상은 두 사람의 이혼 배경과 관련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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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의 발단

율희는 영상에서 결혼 생활의 급격한 변화가 1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혼 책임이나 잘못을 굳이 꺼내는 게 맞나 고민했다"고 언급하며, 이혼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 후 2023년에 이혼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특히, 그는 최민환의 외도 사건이 결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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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록의 공개

율희의 유튜브 영상에서 드러난 녹취록은 충격적이다. 여러 차례 언급된 통화 내용에는 최민환이 유흥업소에 자주 출입하고 있음을 알리는 발언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2022년 8월 10일,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강남에 아가씨가 없다"는 내용의 대화를 나눈 장면은 논란을 더욱 키웠다.

또한, 그가 친구에게 "놀러가고 싶다"며 유흥업소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장면도 포함되어 있어, 외도가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녹취록은 최민환의 이혼 이유에 대해 많은 이들이 유흥업소와의 관련성을 떠올리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

 

 

 

 

 

율희 민환 업소 성매매 아가씨 텐프로 가게 사주 본곳 이혼 이유 사유 원인 양육권 문제와 비난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에게 돌아갔다. 율희는 "이혼 초기 아이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현실적으로 합의금과 양육비가 적절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최민환이 제시한 5000만 원의 합의금이 "네 가족이 죽으라는 소리"와 같다고 표현하며, 심리적 압박감을 토로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양육권을 포기한 율희에 대해 대중의 비난이 쏟아졌다.

외도의 충격과 후폭풍

최민환의 외도 의혹은 그가 결혼생활 중에도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있다는 사실로 더욱 명확해졌다. 특히, 율희의 영상에 포함된 녹취록에서는 최민환이 유흥업소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발언들을 서슴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는 친구와의 대화에서 "여기서 놀다가 아가씨가 없으면 가야된다"는 등의 발언을 하며 유흥의 자주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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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폭로와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논란은 단순한 개인적 갈등을 넘어 사회적인 이슈로 확대되고 있다. 연예계에서의 이혼 사건은 언제나 화제를 모으지만, 이번 사건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며 다양한 의견을 낳고 있다. 최민환과 율희의 이혼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주목할 사안으로 남을 것이며, 최민환은 이번 사건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진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녹취록에 모두 그간 정황이 담겨있기에 해명은 불가할 것으로 보인다.